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논산지역을 기준으로 말씁드립니다. 1. 반촉성재배 정식시기 10월 1일~10월 10일 사이입니다. 더 일찍 심는 분도 계시지만 정석은 아니구요. 농사짓는 분들마다 자신들의 노하우가 있겠죠. 더 늦게 되면 뿌리가 발달할 시간이 적어 충실한 묘가 되지 않습니다. 정식묘는 관부가 굵은 묘가 좋습니다. 늙어서 굵은 묘는 꽃이 많이 펴서 좋지 않습니다. 딸기 재배에서는 묘가 80%농사를 지어주므로 좋은 묘를 사용하세요 2. 반촉성재배 보온시기 12월 1일~12월 5일 사이이면 무리가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그 해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3. 온도관리 보온일 - 보온이라 함은 수막을 해준날부터 입니다. 한낮의 온도를 40도까지 올려서 초기생육을 도모하세요. 겨울철이라 40도까지 올라가기가 힘들것입니다. 그만큼 온도를 높혀서 관리하라는 말입니다. 수분만 충분히 있다면 고온에 의한 피해는 없습니다. 개화기 - 낮 28도 수확기 - 22도 ~ 25도 4. 전조시기 반촉성에서 전조는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초기에 생육을 빨리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형과 과색이 조금 나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확량과는 관계과 무관합니다. 전조는 보온과 함께 실시합니다. 초기에는 해질무렵부터 해뜰때 까지 초세가 많이 올라오면 전조시간을 2시간씩 줄여서 초세를 맞추세요. 소형 3중위에 설치한 분들은 초기와 같이 밤새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1시간에 15분정도 처리하면 1시간동안 처리한것과 효과가 동일합니다. 야간온도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야간온도는 적온이 8도 입니다. 더 높으면 더 좋구요. 0도 이하로 떨어지면 꽃이 얼게되고, 기형과가 많이 발생합니다. 날씨가 흐린날이 지속되도 그렇구요. 어차피 야간온도는 마음대로 할수가 없으니 온도관리가 안되면 3중터널을 하셔야 겠지요. 지면으로 더 설명드리기가 어렵군요. 자세한 설명은 방문하셔서 설명받기를 권합니다. 아무쪼록 풍농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