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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탄저병 무엇이 문제입니까?? (장희,설향) 처리완료
분류
딸기
조회
8439
작성자
김**
작성일
2006-10-30 21:07 (수정일: 2006-10-30 21:11)
안녕하세요... 꽃이 피고 1번과는 거의 수확하려고 하는데 시들어죽는 것들은 무엇이 문제입니까? 탄저병인것 같은데 묘종때부터 따라 온건지 아님 토양에서 감염 된건지. .... 딸기가 시들어죽는것두 1골에서 집중적으로 그것도 한포기 죽으면 주위 5포기까지 모조리 죽는데 대체 왜그렇습니까....????????? 그리고 런러를 죽은자리 보다 조금 옆쪽에 꽃는데 런러를 공급한 묘가 시들어 죽습니다. 대체 왜 이럴까요...????? 여긴 밤온도가 9도 에서 최저 6도 정도입니다. 바람은 조금부는것같구요 탄저병이 심한곳은 측창을 조금 열어두고 있습니다. 측창을다 조금 내리면 탄저병확산을 막을수 있는건가요??? 탄저병 확산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음 자세히줌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전조는 언제가 좋습니까??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06-11-01 00:00:00 (수정일 : 2006-11-01 00:00:00)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nanak@empal.com]
1. 시들어죽는 원인은 탄저병과 위황병(일명 짝잎병)이 있습니다. 역병도 있지만 증상이 약간 다르고요 초기감염시기가 아니면 2가지 병 모두 회복은 되지 않습니다. 2. 탄저병 : 대게 군데군데 2-3포기가 죽는다. 한골이 중점적으로 죽는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육묘밭에서 묘를 채취할때 병에 걸린 부분이 한포대에 들어가게되고 이 포대가 심겨지면 다른골보다 더 죽게 됩니다. 본포에 정식하고는 2번정도 약제방제(엽면살포)를 하여 초기감염묘를 살립니다. 2회정도 방제를 하셨다면 더하시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3. 위황병 : 토양병으로 관주시 물을 따라 병원균이 이동하므로 줄따라 1미터씩 죽습니다. 약제는 포룸씨나 쿠퍼수화제를 관주합니다. 포룸씨의 경우 1kg/물 1000리터/200평 으로 사용합니다. 어차피 치료는 되기 어렵고 더이상 번지는 것만 막습니다. 그러나 수확기에는 농약잔류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육묘기에 옮겨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본포에서 감염이라면 토양소독을 하여야 합니다. 담수하는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대부분 후작을 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4. 정식초기부터 죽기시작하였다면 탄저병일 확률이 높습니다. 탄저병은 감염이 되어 바로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과실을 메달게 되면 서서히 말라죽습니다. 탄저병은 토양병이 아니기 때문에 토양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5. 전조 : 장희, 설향은 12월 초순부터 처리합니다. 초세가 줄어들기 전부터 처리를 해야지 초세가 줄어들때 시작하면 늦습니다.
답변
등록일
2007-01-02 18:29:00 (수정일 : 2007-01-02 18:29:00)
작성자
이헌석 [이메일 : lhsa17@yahoo.co.kr]
지금은 방법이 없어요 정식때 탄저병침지를 하는방법이 재일 효과라 여겨짐니다 탄저병은 여름에 발생을하기때문에 실내를 덥게하면 더악화를 부를수 있는걸로 압니다, 전조는 주로 숲을키우고 꽃대를 빼는역활을하고 적절한시기에필요한만큼하면 됨니다 효과는 보름정도 지나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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