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급체계가 없습니다. 회사로 운영되는 곳은 밀양 제일농산, 경주(?) 가야원종장과 작목반에서 운영하는 거창 육묘작목회?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플러그 육묘장처럼 균일화되고 믿을수 있는 묘를 공급하지는 않습니다.가야원종장은 모주용만 공급하는 것으로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공급자들은 자체적으로 묘농사를 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일단 육묘기간이 길어 일반 육묘장이나 회사에서는 수익이 맞지 않아 참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묘농사도 농업의 한형태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신뢰보다는 소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외 대부분은 자체증식하여 생산합니다.그리고 남은 것을 팔지요. 모주는 딸기시험장에서 각 시군기술센터에 봄, 가을로 약 1,000주정도 분양하고 있습니다 2. 인증없습니다. 업체신고와 생산판매신고를 하여야 합니다만 대부분 그냥하고 있습니다.농가에서 남은 것을 파는것은 관계없습니다. 3. 실생번식은 불가능합니다. 실생이 가능한 품종이 유럽에는 있지만 과실생산용이라기 보다는 원예용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엘란품종이 들어와 평창에서 재배되어 일본에 케이크용으로 일부 수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딸기가 생산되지 않는 9-11월 생산입니다. 씨를 파종하여 육묘하는데 3개월 걸립니다. 4. 체세포가 아니고 생장점배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량배양은 불가능하고 배양에서 과실을 생산까지는 3년정도 걸립니다. 딸기시험장에서 공급하는 묘가 조직배양묘입니다. 딸기묘가 6-7년 정도 재배되면 퇴화가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4-5년에 한번씩 모주를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