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굴파리는 방제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에이팜을 연용하신거 같은데 에이팜과 올스타는 3회이상 사용할때 면역력이 생겨서 효과가 없습니다. 에이팜과 올스타는 다른 약제들을 치고서 방제가 안될때 최후에 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용하신 약제들은 국화농가에서 흔히 많이 사용하는 잎굴파리에 효과적인 약들입니다... 그러나 방제가 잘 안되는 것은 아마도 치는 방법이 잘못되었지 싶습니다. 약 치는 간격은 보통 7주일단위로 계속적으로 치셔야 하며. 칠때는 잎굴파리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않도록 하우스 측창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엽까지 흠뻑 약물이 흘러내릴정도로 치셔야 합니다. .제가 농가에서 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부메랑 + 스미치온을 혼합하여 살포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잎굴파리는 한번 발생하면 완전히 방제하기 위해서는 3주정도 꾸준이 최소한 5~7일간격으로 약을 살포하여야만 방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심기전 경운할때 파단 입제를 살포하고 경운하여 정식하면 도움도 많이 됩니다. 시험장 최 원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