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석회 포화용액은 만들기는 50-100리터 정도 고무통에 소석회(10kg) 1포를 넣고 물을 넣은 후 저어주면 하얀 혼탁액이 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소석회는 아래에 가라않고 위에 맑은 물이 됩니다../포화용액을 쓰시면 다시 물을 넣고 저어주면 포화용액이 만들어지며, 아래에 가라않는 소석회가 없어지면 소석회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 맑은 물에는 석회 성분이 최대로 녹아 나올만큼 녹은 상태가 되는데 이것이 포화 용액입니다. 딸기 재배포장에 주는 방법은 만들어진 소석회 포와용액을 관수할때마다 물 1톤당(1000리터) 5리터 즉 200배액으로 공급해주면 됩니다.(토양 pH 변화없는 포화용액량임) 하우스 1동에 1회 관수하는 양은 평균 1톤 정도 되므로 소석회 포화용액 양은 5리터가 됩니다... 5동이면 25리터며 관수할 때마다 동일한 비율로 주시면 됩니다. 효과는 과일에 경도가 30%정도 단단해지면서 과실에 크기도 커집니다/그 효과는 품종에 관계없이 효과가 인정되며 특히 설향품종의 고온기 즉 2-3월 이후 관수는 필수적입니다. 이 소석화 포화용액은 다른 영양제와 석어 주시면 침전이 일어날수 있는데 침전이 일어나면 석는 두종류 모두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따로따로 주셔야 합니다. 소석화 구입처는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정식후 관수량은 사장님께서 주시는 방법대로 하시면 되며.. 물수는 량은 개개인의 토양 상태에 따라 다르나 관수 후 2시간 지난후 고랑에 물이 배일 정도면 됩니다. 이 량이 사장님 포장의 공급량입니다. 시들한 파리 유충은 시들한 포기를 하동군센터에 가셔서 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충을 확인하시어 약제를 지도받아 주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런너자르기는 관부에서 옆으로 밀어 포기에 상처를 적게 하는게 좋습니다. 가위로 잘라 잘린 런너끝부분으로 병이 타고 들어 갈수 있습니다. 하엽제거는 불필요한 양분소모를 막기위해 필요한 작업입니다. 런너 자르기나 적엽 후에는 상처를 통해 침입하는 병의 예방을 위해 살균제 약제방제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딸기를 사랑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마월만큼이나 행복한 추석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