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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협유통, ‘자체상표’ 상품 차별화 나서
분류
농업뉴스
조회
99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10 13:59 (수정일: 2005-05-10 13:59)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상영)이 PB(Private Brand:자체상표) 상품의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B상품은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와 손을 잡고 만드는 제품.

농협유통은 우선 오는 6월까지 1억5,000여만원을 들여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PB상품의 통합 브랜드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통합 브랜드 아래 △고품격·고품질·고가 상품군 △친환경농산물 상품군 △업소용 및 대량구매 회원을 위한 초저가 상품군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상품군 △행사용 특별판매 상품군 등 5가지의 (가칭) 하나로 PB상품 계열화도 추진한다.

농협유통은 또 통합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브랜드 위원회나 브랜드팀을 구성하고 기존의 PB상품의 포장 교체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PB 상품의 품질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등 관리시스템도 정착시키기로 했다.

한상훈 농협유통 도매활성화본부 담당 대리는 “그동안 PB상품 계열화 및 마케팅전략이 미흡해 전체 매출액 향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PB상품의 차별화로 농협유통의 이미지가 한 단계 높아짐은 물론 농가의 소득 증대를 가져오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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