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봄철 전국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실시 | |
| 영농기 이전에 1개월간 전국 127개 시·군 순회수리봉사 | |
| 농림부는 2005. 3. 21일 경기도 화성의 한국농업전문학교 운동장에서 순회수리봉사 발대식을 갖고, 2005. 4. 21일까지 1개월간 127개 시·군을 대상으로『2005년 봄철 전국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는 트랙터, 이앙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영농기 이전에 수리봉사해 줌으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덜어 주고 농기계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중앙순회수리반은 5개업체 41개 수리반(차량 41대, 수리기사 67명) 으로 편성하여 전국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리봉사 할 계획이며, 지역순회수리반은 시장·군수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사후봉사업소 및 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 등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합동 편성토록 하였다. 참고로, 참여업체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엘지전선, 아세아종합이다. 순회수리반은 농기계를 수리해 주며, 간단한 고장에 대한 점검·정비 방법과 안전한 보관요령 등을 지도·교육함으로써 농업인의 자체수리 능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농업인은 순회수리봉사 기간동안 점검·수리비는 부담하지 않으며, 부품교환을 하는 경우에도 실비로 부품값만 지불하면 된다. ※ ‘04년 실적 : 수리봉사 138천대, 부품교환 38억원(무상교환 13억) 농림부는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 사후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2회(봄·가을)에 걸쳐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도에도 농기계 수리용부품·장비자금을 120억원을 확보하여 농기계 사후봉사업소에 수리용 부품자금(일반대리점 1～3억원, 전산화 추진 대리점 2～4억원) 및 수리용 장비자금(대리점당 2억원)을 융자지원 할 예정이며, 농업인의 사후봉사 강화를 위해 제조업체 자율적으로 무상수리기간 연장(2년→2년이상) 및 사후봉사업소 등급조정(행정단위 중심→A/S능력중심)등 ‘04.11.18일자로 농업기계화촉진법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여 농업인의 수리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순회수리봉사 기간중 시장·군수 책임하에 폐농기계를 수거처리하고 폐윤활유 무단방류금지 교육 등을 실시하여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오염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농기계 수리·정비시 발생되는 폐윤활유는 하천이나 농로등에 무단으로 버리지 말고 일정한 장소에 모아 두도록 당부하였다. 문의, 농업기술지원과 이범섭 02-500-179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