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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농포인트
분류
농업뉴스
조회
198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03 14:47 (수정일: 2005-03-03 14:47)
영농포인트
 
못자리를 준비할 때다. 지역특성에 맞는 고품질 볍씨, 육묘상자, 우량상토, 소독약제 등을 미리 준비한다. 못자리에 필요한 자재도 꼼꼼하게 챙기도록 한다. 농촌진흥청이 밝힌 못자리와 논토양 관리요령을 알아본다.



◆종자준비=정부 보급종이나 시범포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가운데 우량종자를 준비한다. 고품질 종자는 조생종의 경우 〈상미벼〉〈오대벼〉〈중화벼〉가 있다. 중생종은 〈화성벼〉〈화봉벼〉〈수라벼〉〈화영벼〉, 중만생종은 〈일품벼〉〈남평벼〉〈신동진벼〉〈새추청벼〉〈대안벼〉〈추청벼〉〈동진1호벼〉〈새계화벼〉〈동안벼〉〈주남벼〉〈일미벼〉 등이다.

상토는 중모의 경우 흩뿌림을 하면 상자당 5ℓ, 줄뿌림은 2.5ℓ가 알맞다. 어린 모는 3ℓ가 필요하지만 손실되는 양을 고려해 10% 정도 더 준비한다. 상토를 농가에서 만들어 사용할 때는 산도 4.5~5.5 정도의 산흙이나 논흙을 파종 1개월 전에 캐 만든다.



◆논토양 관리=갈이 흙 층이 얕은 보통논과 미숙논은 거름을 주고 깊이갈이로 땅심을 높여준다. 규산질비료를 확보한 농가는 병해충·냉해·쓰러짐 등이 자주 발생하는 상습지를 중심으로 가능한 한 일찍 뿌려주면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할 수 있다. ☎031-299-2718.

〈남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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