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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 농산물 수출 4.3% 늘어
분류
농업뉴스
조회
235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2-17 00:00 (수정일: 2005-02-17 00:00)
표고버섯과 가금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작년 충북지역 농산물 수출이 소폭 증가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작년 농산물 수출액은 1억1천613만4천달러로 2003년 1억1천139만5천달러보다 4.3%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표고버섯 등 임산물이 776만5천달러로 전년(610만2천달러)보다 27.3% 급증했고 내륙 농촌에서 가공하는 산골오징어를 비롯한 수산물가공품도 969만4천달러로 전년(773만5천달러)에 비해 25.3% 늘었다. 조류독감 파동을 딛고 수출이 재개된 닭, 오리고기를 비롯한 축산물은 402만2천달러로 전년(345만6천달러)보다 16.4% 늘었고 인삼과 화훼, 김치, 과일류 등 농산물은 9천465만3천달러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농산물 수출이 해마다 급증한다”며 “작년에는 과일류 수출이 다소 줄어든 반면 임.축.수산물이 활기를 띠고 품목도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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