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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협고려인삼 판매 활성화 ‘시동’
분류
농업뉴스
조회
617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1-27 00:00 (수정일: 2005-01-27 00:00)
농협고려인삼 판매 활성화 ‘시동’

‘홍삼정과’ 독자제품 개발-‘홈쇼핑 확대 ‘유통 차별화’

농협고려인삼이 제품 개발과 유통차별화로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고려인삼은 그동안 ‘한삼인’ 브랜드를 집중 홍보하면서 농협 하나로마트와 백화점·할인점·공항 면세점·인터넷(www.hansam in.com)등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금동과 삼성동에 한삼인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제품은 뿌리삼 100여종과 가공제품 25종으로 전국 20개 대리점을 통해 유통된다.

올해는 고품질 신제품 개발과 신규 유통 및 수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제품은 한삼인 독자제품 개발이 초점으로 홈쇼핑 판매로 전문화한 ‘홍삼 활력액’에 이어 꿀에 절인 ‘홍삼정과’ 등을 추가한다. 유통은 TV홈쇼핑 강화가 주력분야다. 지난해 추석 6년근 홍삼을 달인 ‘홍삼 활력액’을 개발해 CJ홈쇼핑 단독 판매로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6년근 홍삼에 대추·생강 등의 한약재를 첨가한 ‘진홍삼’을 21일부터 LG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정태영 본부장은 “2개 홈쇼핑에서 주 2회씩 월 16회 방송할 예정으로 연간 100억원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150만 달러에서 올해 200만 달러를 목표하고 있다. 미국과 홍콩겺납ご牟?한삼인 총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본도 추진중이다. 중국은 지난해 수입비준 6톤에서 올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요즘은 설을 앞두고 구매금액 10%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고객이 10만원 구입하면 1만원, 100만원이면 1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이다. 김긴수 사장은 “지난해 경기부진에도 농협 한삼인은 수출 150만 달러를 포함해 2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수출 200만 달러 등 2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220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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