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마 100만원 넘는 ‘명품쌀’
경기 양평군 상현리 농업인 9명이 등겨와 들깻묵을 활용한 천연 비료로 재배한 ‘양평 산골짜기 토종쌀(가칭)’이 수확기를 맞아 출하되고 있다.
이 쌀은 무농약 명품쌀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가마(80㎏)에 1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현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경기농협지역본부 교육지원팀 직원들과 농업인들이 수확한 벼를 자랑스럽게 들어보이고 있다.
<양평=김병진〉foto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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