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밤나무 키낮춰 수량 증대 |
수령 19~36년생 매년 1~2m씩 줄여 밤나무를 저수고로 유도 전정하면 밤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량이 느는 등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과장은 “33년생 밤나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관행적으로 고쳐 다듬는 수준의 갱신전정에 비해 저수고 전정을 하면 밤 생산성이 크게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안정된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노령화된 밤나무에 대한 저수고 재배가 매우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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