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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범충남농협,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동참
분류
농업뉴스
조회
1678
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19-06-28 18:32

범충남농협,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동참




조소행 충남농협지역본부장(맨 오른쪽)과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맨 왼쪽)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모든 지점에 부스 차려 홍보 10만명 서명받아 도에 전달
 

충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와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21일 충남도에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10만명 서명부’를 전달했다.
충남 도내 시·군 및 사회단체들은 4월부터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관련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범충청권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 충남농협이 이번에 전달한 10만명 서명은 도내 모든 농협지점에서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 홍보해 약 한달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이는 도의 목표치 50만명 중 20%에 달하는 수치다. 20일 현재 서명인수는 모두 48만8798명이다.
충남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혁신도시 지정이 필요하지만 연기군 등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된 탓에 인구 유출 및 재정수입 감소 등 직간접적 손실을 보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조소행·조두식 본부장으로부터 서명부를 전달받고 “지역민심을 청와대·국회·중앙부처에 잘 전달하고, 충남 혁신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농민신문   홍성=이승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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