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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BS 하이라이트] 3년째 가족과 떨어져 농사짓는 천홍필씨 이야기
분류
농업뉴스
조회
1607
작성자
김현미
작성일
2019-06-25 18:08

[NBS 하이라이트] 3년째 가족과 떨어져 농사짓는 천홍필씨 이야기

 

3년째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농사짓는 천홍필씨의 이야기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26·27일 오전 7시30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떨어져 3년째 귀농생활 중인 천홍필씨. 그는 경북 구미에서 아내와 미용실을 운영했는데 안동에서 농사짓는 부모님을 도우러 ‘나 홀로 귀농’을 감행한 것. 농부의 아들로 자랐지만, 본격적인 농사일이 처음인 그는 귀농 3년차인 지금까지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고 있다는데.
매주 그를 보러오는 아내와 아이들만 기다리며 열심히 농사일에 적응 중이다. 그런 그를 보면서 완강하게 귀농을 반대했던 아내의 마음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아이들도 주말마다 밭에서 아빠를 도와 고구마 종순을 심고 산에선 산딸기를 따 먹으며 농촌 생활에 푹 빠졌다.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에서 이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동충하초에 푹 빠진 성재모씨 연매출 6억원 달성비결은…
‘역전의 부자농부’-26일 오전 8시

‘신비의 명약’이란 별명을 가진 ‘현미 동충하초’로 연매출 6억원을 달성한 성재모씨가 이번 <역전의 부자농부> 주인공이다. 무려 35년 동안 강원 횡성에서 동충하초를 연구한 그는 본래 곤충에서 자라는 동충하초 포자를 현미에서 자라게 하는 데 성공! 이렇게 탄생한 현미 동충하초는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직 일반 농가에선 재배가 어려워 그의 농장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25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다 버섯류에 푹 빠져 귀농했다는데. 열정 넘치는 그의 성공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출처 : 농민신문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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