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청원군지부와 청원군이 13일 청원군민회관에서
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진
‘친환경농업의 미래와 비전’에서 김승환 농림부 친환경농업정책과 사무관은 “정부는
화학비료 지원보조를 2005년 중단하는 대신 천적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사무관은 정부의 ‘2010년 친환경인증 농산물
10% 확대’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친환경농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기농업”이라고 전제하고 “2005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원예용 천적구입비를 매년 평균 2,000㏊ 수준씩, 2012년까지 모두 2만㏊ 정도를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