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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벼 재배면적 사상 최소
분류
농업뉴스
조회
36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30 09:09 (수정일: 2004-08-30 09:09)

벼 재배면적 사상 최소

벼 재배면적이 지난 67년 정부승인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소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백만1천2백ha로 지난해보다 1.5%인 1만5천ha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집계에 따르면 논벼는 98만4천ha로 지난해의 1백만2천ha보다 1만5천ha가 줄어들었고, 밭벼는 1만8천ha로 지난해 1만5천ha보다 3천ha가 늘어났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았던 지난 87년 1,262천ha에 비해 20,7%인 26만 1천ha가 감소했다.

논벼 재배면적은 논 면적감소, 논에서의 타 작물 재배면적 증가, 휴경면적 증가 등으로 인해 감소했으며, 밭벼는 찰벼가격이 상승해 전남 등에서 타 작물의 밭벼 전환이 늘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20만4천ha, 충남 16만8천ha, 전북 14만6천ha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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