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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품종 딸기 수출 100톤 돌파
분류
농업뉴스
조회
109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5-09 20:59 (수정일: 2005-05-09 20:59)
국내 품종 딸기 수출 100톤 돌파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한 딸기품종 "매향"과 "조홍"의 수출재배단지를 조성, 지난달 초까지 동남아지역에 수출물량 100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대곡면‘그린딸기수출작목반’을 중심으로 17농가에 13ha의 수출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딸기 수출전담연구팀의 집중 기술지원으로 재배안정화 및 생산품 전량을 홍콩 등 동남아시장에 수출해 왔다.

지난 2002년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매향" 품종은 기존의 일본 품종에 비해 재배가 까다롭고 생산량이 적어 재배면적 확대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농진청 수출전담연구팀의 현장 밀착형 기술지도로 우량모주 조기공급 및 육묘기술 지도로 재배기반을 확보하고, 품종특성에 맞는 환경관리와 수출규격품 안정생산을 위해 3중 보온 및 지중 가온시스템 설치지원으로 저온기에도 안정생산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수출전담연구팀의 정기적인 현장 컨설팅 및 공동선별, 포장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왔다.

농진청 수출전담연구팀은 앞으로도 새로운 국내품종 육성과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재배면적을 확대, 안정적인 수출단지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시설원예시험장 정재완 051-6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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