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충남도생활개선회, 마스크․손소독제 무료 나눔 -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도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면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만들어 도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면마스크 6천여 매와 손소독제 1천여 개, 사랑의 밑반찬 등을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제작된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으며, 추가로 제작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정음 도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회원들이 정성들여 직접 만든 면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면서 “이런 나눔 활동이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생활개선회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회원들과의 1:1 후원결연으로 말벗하기, 반찬 나눔, 원예치료 등 농촌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단체협력팀 041-635-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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