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모내기 간격문의
손모내기 하려는데 나중에 콤바인이 작업할 수 있게 하려면 열과 줄을 어느정도의 크기로 심어야 할끼요?
2. 논둑에 작은 구멍이 나 물이 새어서 아랫논 주인이 나중에 둑이 무너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경사면의 논둑에 제초작업을 한 후 새는 곳을 찾아서, 다져주고, 잔디를 심으면 어떨까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논둑에 물이 조금씩 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손모내기 간격문의
- 모내기시 간격은 최근에 농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콤바인으로 수확작업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콤바인의 분초반이라는 장치가 좌우에 있는 벼의 줄기를 가지런히 들어올 수 있게하여 예취날이 벼의 밑둥을 잘라 위로 올려 탈곡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콤바인이 지나가는 폭 만큼의 벼가 수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직파재배(볍씨를 직접 논에 뿌려서 재배하는 방식)를 하여도 수확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모내기시 간격에 대해서는 재배하시려는 품종과 재배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줄간격은 30cm로 고정이 되어있고, 포기와 포기 사이의 간격은 약 15~17cm(평당 60~70주)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 논둑에 작은 구멍이 나는 경우는 땅강아지나 쥐 등이 구멍을 내는 경우로 물이 조금씩 새다가 구멍이 점점 커져 논둑이 터지는 사례가 발생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물막이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