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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학회논문자료발표

제목
모주 전조처리가 자묘발생에 미치는 영향
분류
딸기_학술논문
조회
3218
작성자
이원근
작성일
2010-02-22 10:08 (수정일: 2010-02-22 10:08)
촉성 및 초촉성 재배에서 9월 상순정식에 적합한 정식 우량묘는 6월 1일에서 30일 사이에 발생한 자묘를 7월 10일 전후에 모주로부터 절단한 50일묘가 가장 이상적이나 기존 방법인 3월 상중순 모주 조기 정식이나 모주 냉장 휴면처리에서는 적기에 충분한 묘를 획득하기가 어렵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모주의 런너발생 환경인 장일 고온조건을 만들기 위하여 1시간 간격으로 15분씩 간헐조명(야온 12±1℃이상)으로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조처리를 하였고, 무처리(야온 1중 비가림하우스 자연조건)와 비교하였다. 2004년 4월 4일에 코코피트:펄라이트:완전발효퇴비(4:2:2)상토를 넣은 화분(24×24×60cm)에 정식하여 시험한 결과 모주전조처리에서 6월 30일 자묘발생수가 주당 33.7개, 런너수가 13.2개로 무처리 자묘발생수 주당 17.3개, 런너수가 6.8개보다 월등히 많았고 유의차 5%범위 내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이상 시험의 결과 모본의 전조처리가 촉성 및 초촉성 재배에 유리한 우양묘 생산에 효과적이었다.
만족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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