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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제15회 충남생활원예 경진대회 성황리 마쳐
분류
분류없음
조회
121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21-11-02 17:32 (수정일: 2021-11-04 09:26)
제15회 충남생활원예 경진대회 성황리 마쳐
- “반려식물은 제 마음을 치유해줘요, 식물 키워보세요”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15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충남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식물로 승화시키고 화훼류 소비촉진 및 생활공간 속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도내 아이디어정원 12팀, 접시정원 15팀 등 총 27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여러 작품을 선보였다.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한 경진에서 천안시 서미경, 현금숙, 홍경식 씨가 ‘신비한 하늘섬’이란 주제로 아이디어정원 부문 최우수상, ‘내 마음의 정원’이란 주제로 작품을 출품한 당진시 박애란씨가 접시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경진작품은 충남도서관 내에 전시된다.
특히 집에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다육, 호접란)을 선정해 ‘나만의 한뼘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새로운 화훼장식 및 반려식물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며 “가정에서 적용이 확대돼 지친 마음의 치유와 화훼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041-635-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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