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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대상’ 지태민·김도혜 씨 수상
분류
분류없음
조회
6630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20-12-10 14:09
‘충남4-H대상’ 지태민·김도혜 씨 수상
- 도 농업기술원, 10일 충청남도4-H대상 온라인 시상식 개최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제40회 충청남도4-H대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충청남도4-H 대상은 매년 지덕노체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청년4-H회원 및 학생,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충남4-H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14점, 도의장 표창 3점, 유관단체장상 8점 등 총 65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영상으로 수상자를 소개했으며, 1년간의 4-H활동 영상과 축하 인사를 사전 제작해 상영했다.
충청남도4-H 남자 부문 대상에는 지태민(태안군) 씨, 여자 부문 대상에는 김도혜(당진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知)상 정명진(예산군) 씨 △덕(德)상 전정규(공주시) 씨 △노(勞)상 김선일(논산시) 씨 △체(體)상 양봉규(홍성군) 씨 △단체 부문 대상 천안시4-H연합회 △기관 부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도 각각 수상했다.
남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태민 씨는 “온라인 시상식이 다소 어색하지만, 4-H활동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영상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의 빠른 도입과 영농기법 정보 공유 등 ‘함께 잘 사는 농촌’을 위한 여러분의 활동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도 농업 발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고령화 극복, 양극화 해소와 신규 복지 서비스 도입 등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 청년농업인팀 041-635-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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