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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팽연왕겨 처리중
분류
딸기
조회
9569
작성자
김**
작성일
2009-03-04 07:38 (수정일: 2009-04-15 09:50)
설향 수확후 차근육묘를 할려고 계획중에 있읍니다 작년에 30~40%차광후 마사를 깔고 했더니 런너가 나가다가 마사가 너무 뜨거워서 런너 자체가 말라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엔 흙만 퍼올린후에 약처리를 해서 파생왕겨나 팽연왕겨를 섞어볼 생각인데요 파생왕겨나 팽연왕겨의 장단점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그리고 작년에 육묘 했던 곳에 육보 재배를하고 있는데요 작황이 다른곳에 비해 안좋읍니다 육묘를 하고 재배를 할경우 작황이 부진한 것을 극복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 읍니다
답변
등록일
2009-03-05 17:10:00 (수정일 : 2009-04-06 06:17:46)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nanak@empal.com]
1. 파쇄왕겨보다는 팽연왕겨가 보습효과가 있어 더 좋습니다. 흙과 섞지 않아도 묘받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윗부분이 잘말라 피트모스를 윗부분에 뿌려줍니다. 흙과 섞어사용하셔도 되구요 2. 차광막 30%는 약합니다. 초기에는 가능하지만 한참 햇볕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50%이상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90%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90%를 좀 세게 당겨서 90%보다는 약하게 사용합니다. 30%가 덮혀있다면 햇볕이 강할때 50%를 덧씌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육묘했던 곳은 재배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땅도 좀 쉬어야 겠죠? 연작을 하게되면 토양의 비분이 균형을 잃게되고 또한 토양병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원균은 토양내에 항상 존재하지만 특정균이 많아지면 병이 발생합니다. 육묘와 재배를 같이하게되면 해가 갈수록 재배가 안될겁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육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재배포장도 재배후 태양열소독을 매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태양열소독이 어려우면 화학소독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양소독제로는 밧사미드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약포장에 잘나와있습니다.
만족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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