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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향정식후 1달 경과했습니다. 죽은 묘가 30프로나 됩니다. 어찌.. 처리완료
분류
딸기
조회
8324
작성자
최**
작성일
2007-10-27 00:00 (수정일: 2007-10-27 00:00)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담양 봉산에 사는 농민입니다. 그동안 육보만 재배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설향을 시작했습니다. 9월3일경에 퇴비와 비료를 뿌렸고 9월 25일 냉장저장된 설향 육묘를 정식했습니다. 그동안 병충해 약과 영양제등은 살포했구요. 차광막은 10월 12일경에 걷었습니다. 그동안 죽은묘가 상당량이 됩니다.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향 묘가 온도에 민감한가요? 정식후 1달간 낮과 저녁 온도는 어느정도를 유지해 줘야 하는지요? 또한 땅속 수분함량에도 민감한지요? 물관리 요령이 어찌 되는지요? 그리고 정식전 퇴비및 비료 살포 시기및 양에도 연관이 있을건데.. 이번에 처음 설향 재배를 시작한것이기에.. 겨우 300평 분량의 하우스 1동분만 하고 있습니다. 적은양이지만.. 잘하고 싶은데 죽은묘가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멀칭작업을 하고 있는데요...멀칭 작업시 적정 하우스 온도는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후... 원인을 잘 몰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세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또한 설향관련 제배방법에 대한 정보를 볼수 있는곳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비료를 뿌려서 그렇다... 또 어떤사람은 뿌리발아 이후 물을 너무 자주주어서 그렇다,..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렇다.. 등등 의견이 다분합니다. 참고가능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답변
등록일
2007-10-28 00:00:00 (수정일 : 2007-10-28 00:00:00)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nanak@empal.com]
답변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 겠지만 메일상으로는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설향뿐아니라 전품종이 탄저병으로 많이 죽었습니다. 미숙퇴비와 비료가 너무 많아도 뿌리가 못내려 죽기도 하지만 그렇게 무모하게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죽은 개체나 시들시들한 개체를 뽑아서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에도 전문가들이 계시니 먼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향재배방법은 장희와 비슷합니다. 어떤품종이든지 기본적인 생리와 재배법은 같습니다. 단지 작형이 바뀌면 정식시기나 초세관리등이 달라지고 품종에 따른 병충해가 달라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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