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이라고 해서 다른 딸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묘받는 법은 다 똑같습니다.
단지 설향은 탄저병에 약하므로 비가림육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탄저병에 주의해서 약제방제를 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육묘중 칼슘결핍증상이 나오므로 칼슘비료나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비료를 가끔 공급해주십시요
칼슘결핍증상은 런너끝이나 새잎의 끝이 오그라들면서 타는 증상입니다.
이런증상이 나타나면 칼슘을 관주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런너- 지금 나와있는 런너의 자묘는 모주와 모주사이로 돌려서 받으십시요
그렇게해서 모주처럼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런너는 받아서 자묘(정식묘)로 사용합니다
첫번런너를 받지않는 이유는 일찍나온묘는 정식때까지 너무 오래되어 늙은 묘가 되기때문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늙은묘는 꽃눈은 빨리 만들어지고 꽃수는 많아지지만 큰 과실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