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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남지역은 어떤지요?... 처리완료
분류
딸기
조회
7531
작성자
박**
작성일
2007-02-06 02:25 (수정일: 2007-02-06 02:25)
안녕하십니까? 올만에 글올리네요^^ 여긴 경남하동옥종입니다.. 올해 이상하게 이 지역에 딸기 생산량이 적네요.. 화방교체시기여서 그런지..소문에 충남지역에도 전체 생산량이 많이 작다고 하네요.. 딸기시세는 작년에 비해 구정설이 한달 늦어서 인지. 좋은편인데..농가마다 2화방꽃대가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올해 기후조건때문인지..충남지역은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항상 정성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07-02-06 09:36:00 (수정일 : 2007-02-06 09:36:00)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nanak@empal.com]
충남은 70%가 반촉성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촉성하시는 분들도 문제는 없습니다. 충남은 촉성이라고 해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수확을 합니다. 정식시기가 빠른 분들이 문제이고요. 또 촉성재배는 중휴기라고 중간휴식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2화방이 늦어집니다. 보통 1달정도 수확이 안됩니다. 지온이 높으면 이 현상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겨울철이라 지온과 기온이 낮아 이런 현상이 생기지요 또 꽃눈을 일찍 만들면 이런현상이 발생하구요 하동은 8월 말쯤 정식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일찍 정식해서 수확을 빨리 할수록 노화가 빨리옵니다. 특히 올해 정식시기에 많이 더워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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