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은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매개충입니다.
고추를 비롯한 식물체를 가해하게 되면 일정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비이러스 증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진딧물이 있어 잎이 오그라들었다면 바이러스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증상이 아니더라도 농약의 피해도 바이러스 증상과 흡사한 경우도 실제 농가현장에서 관찰됩니다.
농약의 피해로 나타났다면 일정 기간이 지난다면 정상적인 잎의 형태를 갖춘 잎을 볼 수 있겠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계속적으로 오그라든 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 식물체는 수량 저하는 물론 생산물의 품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041-330-6261로 전화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