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 월동과정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1. (3월 모주정식부터의 메뉴얼은 있는데) 런너채취후 월동과정에 대한 메뉴얼이 없어서 그에대한 방법을 자세히 좀 가려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런너채취후 발근이 되면 개별포트에 옮긴후 무가온 하우스에서 월동합니다.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번정도 관수합니다. 모주는 저온을 충분히 경과해야 하기때문에 가온이 되는 하우스에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2. 월동포장에 밑거름과 비료등을 시비해야하나요? --월동중에는 시비는 필요없습니다. 3. 런너 월동포장에 정식후 부직포 보온과 차광을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발근이 완전히 되면 그 이후에는 안하셔도 됩니다. 4. 정식후 관수 주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번 답변을 참조하세요 5.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건 아닌가요? --1번 답변 참조하세요 6. 뿌리내림이 확인되면 부직포와 차광망을 벗기고 양측 환기를 개방하여 3월 정식까지 월동 시키면 되는 건가요? --월동은 2월초까지로 보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하우스내부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2월 중하순부터는 모주를 정식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촉성재배용 자묘를 육묘하기 위해서는 3월 중하순경 모주를 정식합니다. 7. 런너채취후의 과정을 순서되로 좀 가려춰 주세요!!(질문이 많네요.죄송합니다.) --런너채취가 9월에 정식후 발생하는 자묘를 채취하여 삽목하는 것인가요? 런너채취를 한 후 발근이 잘되도록 관수후 비닐을 덮어주어 습도를 유지하면 10일정도 후 발근이 시작되고 그 이후에는 비닐을 벗겨주어 묘를 키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