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겹핍입니다. 대부분 토양내 칼슘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1. 수분부족 : 물을 자주 않주던거 뿌리를 깊게 내린다고 물을 끊게 되면 발생합니다. 양토라고 부르는 배수가 적당한 토양은 3~4일 마다 관수해야 합니다. 토양마다 배수가 다르니 딱 며칠간격이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칼슘이 공급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토양내 비료는 높아집니다. 물이 적고 비료량은 그대로 있으니 그렇겠지요? 2. 비료가 많을 때 : 토양에 기비가 많거나, 한번에 많은 비료가 들어가게 되면 발생합니다. 비료를 주고 15일 전후로 나타납니다. 특히, 질소비료인 암모늄태질소, 요소, 유안이 주원인이 됩니다. 낮은 농도의 꾸준한 비료관리가 중요합니다 3. 토양온도가 낮아도 칼슘흡수가 잘 안되서 발생합니다. 주로 한겨울철 원인을 위에 말씀드렸으므로 예방법도 답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토경재배에서는 위의 1. 2번 두가지만 조심하신다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환경조절을 인위적으로 할수 없기에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별히 칼슘을 공급하고자 하신다면 수용성 칼슘제를 관주시 넣어주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횟수는 한달에 2회 관주처리입니다. 질산칼슘도 괜찮습니다.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왜이런가요??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