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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향 자묘관리 처리완료
분류
딸기
조회
13301
작성자
정**
작성일
2012-08-23 11:45 (수정일: 2012-08-23 11:45)
안녕하세요. 하동에서 설향재배를 위해 모종을 키우는 중입니다. 정식은 9월13일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현재 자묘의 잎이 4-5장(지금 나오고 있는 속잎 포함)인데 잎색이 진녹색입니다. 잎을 2장정도 제거해 주는 것이 화분화에 도움이 된다하여 해볼까 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비가림 시설에서 포트육묘 중이고 포트 아래에 부직포를 깔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포트 아래로 일부 뿌리가 내려온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땅의 양분을 빨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차근을 해야하는지 별 상관없는지. 포트에는 마사토를 왕겨 30%정도 섞어서 넣고 모종을 받았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2-08-24 10:01:02 (수정일 : 2012-08-24 10:01:02)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babak@korea.kr]
답변: 육묘관리중 적정 잎수는 속잎 포함 3~4장 입니다. 잎수를 조절하여 화아분화를 얼마나 앞당길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전 야냉육묘로 화아분화 촉진시험시 엽수가 적은 것이 3일 정도 빨랐습니다. 방법은 다르더라도 도움은 되겠지만 많은 효과를 보진 못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육묘기중 비료가 많은 것을 지금와서 해결하긴 힘듭니다. 인산칼륨을 엽면살포하여 질소비료의 흡비를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티뮬레이트와 같은 엽면살포용 자재도 있습니다. 포트에서 뿌리가 토양에 내려왔다면 포트를 들어서 뿌리를 끊어 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뿌리가 밖으로 나왔다면 정식전에 끊어서 털어주셔야 포트에서 묘가 빠집니다. 육묘기중 비료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지만 아주 많은 것이 아니라면 묘에서의 화아분화차이는 7일 이내로 여겨집니다. 그보다는 정식포의 비배관리가 더 영향을 줍니다. 묘도 비료가 많은데 정식포도 비료가 많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대부분 몇년씩 사용한 하우스땅은 비료기가 많아서 문제입니다. 정식포장의 비료를 최소한으로 하시고 활착후 꽃눈이 비칠때 추비하시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동에서 설향재배를 위해 모종을 키우는 중입니다. 정식은 9월13일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현재 자묘의 잎이 4-5장(지금 나오고 있는 속잎 포함)인데 잎색이 진녹색입니다. 잎을 2장정도 제거해 주는 것이 화분화에 도움이 된다하여 해볼까 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비가림 시설에서 포트육묘 중이고 포트 아래에 부직포를 깔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포트 아래로 일부 뿌리가 내려온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땅의 양분을 빨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차근을 해야하는지 별 상관없는지. 포트에는 마사토를 왕겨 30%정도 섞어서 넣고 모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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