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4월에 모주를 정식하면 런너가 발생하는데 가늘고 약한 런너 입니다. 이런너에서 나오는 자묘는 정식하기에는 너무 노화가 되기 때문에 제거를 합니다. 제거를 하여도 되고 돌려서 모주와 모주사이에 심어주게 됩니다. 물론 모주가 충분하다면 굳이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4월 한달동안 모주를 더크게 키운후 5월부터 나오는 자묘를 받아 정식묘로 사용합니다. 5월에는 모주가 많이 크게 되서 런너가 한꺼번에 여러개가 나오기 때문에 자묘의 노화정도가 덜 하게 됩니다. 물론 1런자묘와 3번자묘의 차이는 있지만 일시적으로 받는 것이 관리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귀농교육하고 있는 귀농예정자입니다. 딸기(설향)공부를 하다가 육묘시 런너 제거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모주에서 발생하는 1차런너는 제거해주어 통기성을 좋게 해야한다고도 하고 1차런너를 모주 가까이로 돌려 발근시켜 모주와 같이 런너를 발생시킨다고도 하는데요....... 1차 런너를 제거하면 모주 근군의 노화를 초래하여 초세가 저하하고 그후 런너 발생이 감소한다고하는데요.... 어떤방법이 자묘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