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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못자리2 처리완료
분류
식량작물
조회
11793
작성자
윤**
작성일
2012-05-30 01:28 (수정일: 2012-05-30 01:28)
[씨앗은 300g} [상자 높이 12장] 1. 씨앗 넣을때 볍씨를 많이 넣으면 그렇지 않을때 보다 저런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나요? 2. 저렇게 구멍이 빵빵 나는 것은 그부분만 씨앗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되는 것도 있나요? 3. 씨앗 넣기를 할때 모판에 물을 뿌리고 씨앗을 넣고 복토를 하는 과정에서 물이 적게 들어가도 저렇게 구멍이 나나요? 4. 한판에 300g 정도의 양이면 관리를 잘해도 모판에 구멍이 나나요? 온도 조절을 잘해줘도 씨앗이 많이 들어간 곳은 구멍이 나나요? 씨앗의 양과 모판에 구멍이 뚫리는 현상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답변
등록일
2012-05-31 17:26:47 (수정일 : 2012-05-31 17:26:47)
작성자
정종태 [이메일 : chts6991@korea.kr]
모판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은 그 부분에 병이나 생리장애로 인해 생육이 지연, 정지 또는 죽었을 때 나타나게 되지요. 질문의 요지는 구멍이 뚫린상황과 파종량과의 관계 유무로 파악이 됩니다. 육묘방법에 따른 상자당 적정 파종량은 어린모(8~10일 육묘)는 200~220g, 치묘(15일~20일)는 180g, 중묘는 120-130g(30일 정도)입니다. 귀하께서 파종하신 300g은 대단히 과밀하게 파종하신 경우입니다. 과밀하게 파종하시면 입고병, 뜸묘, 키다리병 등 각종 육묘장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번 질문하신 그림에서는 고온피해로 추정이 되었습니다만, 추가한 그림으로 봐서는 정확하게 판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정확한 상황파악이 요구되니 010-3532-7229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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