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너 절단부위의 갈변으로 딸기 묘가 시드는 것이며 사진상으로 보아 탄저병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부부위에 탄저병이 감염된 경우 보통 꽃대가 나오는 시기까지 계속적으로 시드는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글에 설명드린 대로 예방적으로 탄저병 약제(스포로곤 수화제)를 충분히 딸기 포기에 조루 관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더 궁금하신 사항은 딸기시험장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요 아래글처럼 "묘 구입시 런너 절단부위가 갈변되고 심하면 시커멓다고 표현할정도로 심한 묘가 많았었습니다. 걱정이 많이되긴 했지만 우선 심었고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그부분부터 관부가 갈변되면서 묘가 시들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제생각이 맞는지, 또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고사가 일어날 것인지 계속 고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면 예방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 1.런너 절단부위의 갈변이 원인인가? 2.그렇다면 딸기묘의 고사는 계속 나타날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떠한 예방책이 있는가입니다. 그 예방책이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탄저약을 각 포기마다 한컵씩 부어야 한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다는것입니다. 예를들면 말이죠 현재 6000주에서 400포기의 고사가 일어났습니다. 고사가 계속 늘어날까봐 걱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