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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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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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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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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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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04 09:22
(수정일: 2010-11-04 09:22)
안녕하십니까?
홍성에 귀농후 2년차 딸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설향이고 포트묘입니다.
지난태풍과 폭우로 정식을 9월 28일 하였습니다.
묘는 일부 구입을 했고, 구입한 묘에서 고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6000주를 정식했고, 고사량은 100주 안쪽이라 전체적인 피해는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만
앞으로 계속 고사되는 묘가 늘어날까봐서 걱정입니다.
묘 구입시 런너 절단부위가 갈변되고 심하면 시커멓다고 표현할정도로
심한 묘가 많았었습니다. 걱정이 많이되긴 했지만 우선 심었고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그부분부터 관부가 갈변되면서 묘가 시들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제생각이 맞는지, 또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고사가 일어날 것인지
계속 고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면 예방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