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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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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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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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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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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19 19:00
(수정일: 2010-09-29 15:04)
설향 품종 정식을 한후 뿌리발이까지 한뒤 그 모주에서 나오는 런너를
받아다가 늦게나마(약 12월 전까지) 정식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했을경우 초래되는 문제점이나 이렇게 해선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육보품종을 어차피 11월달에도 심는것을 감안하면 괜찮을듯 싶어서 그럽니다.
작년에 육보를 심었다가 설향보다 상품성이 더 떨어져서
올해는 육보대신 설향을 늦게까지 해볼까 하거든요.
춥더라도 올해 유공멀칭필름을 사용하기때문에 지온유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보면 수경재배를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그 양액비율로 토경에 관수해줘도 별 탈 없는지 궁금합니다.
수경재배 열매는 끝물까지도 과가 단단하고 좋더라구요.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