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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림부, 대학생창업연수 대학 11개 선정
분류
농업뉴스
조회
159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16 13:46 (수정일: 2005-03-16 13:46)

농림부, 대학생창업연수 대학 11개 선정 
공주대 등 선정, 4월부터 연수 실시 
 

[edaily 김상욱기자] 농림부는 16일 올해부터 신규 도입된 대학생창업연수과정을 운영할 연수기관으로 1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공주대, 경상대, 강원대, 천안연암대학, 상지대, 진주산업대, 건국대, 순천대, 제주대, 전북대, 충북대 등이다.
대학생창업연수과정이란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영농창업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부문에 우수한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올해 3억원의 예산으로 시범적으로 도입된 사업이다.
농림부는 연수기관 공모를 통해 14개 대학이 신청했고 관련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신청한 연수기관의 운영계획서를 평가하여 11개 대학을 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각 대학은 10명 내외의 연수생을 모집, 1년간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으로 구성된 창업연수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정부에서는 연수기관에 연수생 1인당 년간 최고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 대학은 연수생 모집, 구체적인 연수계획서가 마련되는 대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연수기관의 연수과정 및 성과를 평가, 내실있게 운영한 대학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추진시 연수인원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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