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한우 1++(투플러스) 등급의 홍보 및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1일부터 축산물 등급판정세부기준에 1++ 등급이
신설됨에 따라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지직거래 한우의 경우 출하규격에 1++ 등급을 추가하고, ‘명품한우’에 더 주는
인센티브도 기존 60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급육을 생산하는 축산농가들의 수취값이 이전보다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농협유통은 현재 10%에 머물고 있는 브랜드한우의 판매비율을 2005년 20%, 2006년 30%, 2010년에는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2-3498-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