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생활개선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 논산 「작은자의 집」에서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 충청남도생활개선회(회장 이영희)는 4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자의 집(논산 은진 교촌리)’을 찾아가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날 생활개선회 시군회장단 17명은 정신지체 중증장애인 49명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하고 함께 빨래, 주변청소, 환경정리 등 노력봉사도 하고 그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충남생활개선회 회장단이 매년 1회이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영희 충청남도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계속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남연미(☏041-330-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