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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환경친화적 과학영농 연구에 앞장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63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2-04 14:48 (수정일: 2010-02-04 15:38)
道농업기술원, 환경친화적 과학영농 연구에 앞장 - 농경지 농업환경변동조사 관련 전문가 협의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월 4일 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농업환경분야 전문가, 농진청과 각道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경지 환경오염 방지와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경지 농업환경변동조사 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협의회는 기술집약적 농업으로 인해 생기는 농경지내 양분의 다량 집적과 양분 불균형 등으로 인한 2차적 환경오염 방지와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농경지 농업환경변동 실태조사 사업으로 농촌진흥청과 道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합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80년대 이후 우리나라 농경지는 인산, 칼리 등 양분의 집적으로 인한 토양개량이 요구되고 있으며 과학적인 토양개량과 시비대책으로 비옥한 농경지로 유지하기 위해서 조사지점을 고정하고 지속적인 조사가 요구되는 있는 상황에서 농업환경변동조사협의회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 하겠다. 이 사업은 1999년부터 우리나라 논, 밭, 시설재배지, 과수원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4년을 1주기로 토양화학성, 물리성, 토양미생물 분포, 농업용수 수질을 조사해 그 결과를 안전 먹거리 생산과 환경 친화적 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해서 농경지의 토양 영양상태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농업환경정보시스템(http://agis.rda.go.kr)」으로 관련 정보를 일반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계공무원은 “농업환경 변동조사를 통해서 농경지 토양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 해 환경친화적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토양비료담당 ☏ 041-330-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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