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저탄소 녹색기술 시설원예에 효과 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0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2-02 08:44 (수정일: 2009-12-02 08:45)
- 道, 2009년도 채소·화훼분야 새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2월 1일 농업기술원 중당당에서 외부전문가 및 시군 채소·화훼 담당자와 道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채소·화훼분야 새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37종의 새기술 보급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하였는데 그 가운데 성과가 좋은 시범사업으로는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 시범에서 다겹보온커튼 지원한 결과 오이재배의 경우 시범전 대비 난방비 28% 절감, 불량果 50%감소, 10a당 생산성은 118% 향상되어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이날 발표한 시험연구과제 중에서 ‘고추 비가림재배에 적합한 환경조절 기술개발’ 연구는 수확 노동력 63% 절감과 수확량 21% 증수하는 등 성과가 좋아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2010 농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평가위원인 충남오이연구회 홍성남 회장은 시설재배에서 고유가 극복을 위한 난방시설 시범사업인 펠렛난방기 지원사업은 기존 경유난방 대비 70~80%로 많이 절감되어 앞으로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재배기술 생력화와 환경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2010년도에는 저탄소 녹색기술 실천을 위한 LED보급, 녹색음파를 이용한 새기술 실증시범(16개소) 등 에너지 절감 신기술 도입과 안전 생산기술 보급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 041-330-6352〕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