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최고 품질도 만점, 탑프루트 정말 좋아요 ! - 도농기원, 탑프루트 품질평가회 및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함께 열어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품질고급화로 농산물 국제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고품질의 과실생산 시범사업과 2009 과수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시범단지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9일에 개최하였다. 최고품질 과실생산 시범사업은 FTA 확대 등 급속하게 변화하는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으로 사과, 배, 포도 등 9개소 224ha에서 660여톤의 과실을 생산하여 일반과실 보다 20～30%이상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여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황토사과 작목반의 한완규회장(예산 오가면)은 “사과 재배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킨 사업으로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개방화 시대에 앞서가는 좋은 사업이다.”라고 평가했다. 평가회와 함께 치러진 시범단지별 탑프루트 품질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에 사과는 부여사과연구회 조유환 회원, 배는 천안의 남산골배영농조합법인 신상철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에 사과는 예산 옥골영농조합법인 안영일 회원, 배는 공주 통천포배영농조합법인 이덕규 회원이 선정되어 최고품질로 인정을 받았다. 기술보급 사업에서는 원예작물 병해충종합관리시스템, 과원시설생력화 등 11종 35개소 국도비사업과 자연열(지중냉온풍)이용 천안거봉포도 숙기촉진과 조치원복숭아 명품화사업 등에 대한 시범요인 성과분석과 추진상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평가하여 2010년도에는 경영비를 더욱 절감하고 품질을 고급화 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공무원은 “최고품질의 과실(탑프루트) 생산 사업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급변하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과수농가를 육성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금후 과수 사업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041-330-6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