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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도, 미국 딸기 전문가와 정보 교류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8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1-13 09:43 (수정일: 2009-11-13 09:44)
충남도, 미국 딸기 전문가와 정보 교류 - 11일, 논산딸기시험장서 플로리다大 젠틀러 교수 초청세미나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1월 11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딸기육종 전문가 챈들러 교수(Dr. Chandler)와 딸기 병해전문가 퍼레스 교수(Dr. Peres)를 초청하여 양국간의 딸기연구에 대한 정보교류 세미나와 국제공동연구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전문가 초청세미나는 국내 딸기전문가, 관계공무원, 재배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딸기시험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챈들러 교수는 「미국의 딸기 육종과 재배기술」, 퍼레스 교수는 「미국의 딸기 병해 방제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최근의 미국의 딸기 육종 신기술과 주요 병해인 탄저병,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새로운 방제방법 등 친환경 딸기재배 선진기술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양국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딸기 탄저병의 친환경 정밀예찰방제시스템 개발」에 대한 국제공동연구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활용방안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젠틀러 교수 일행은 다음날인 12일에 논산지역의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딸기 생육중에 발생하는 병해 및 생리장애, 재배환경 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논산딸기시험장과 공동으로 현장 컨설팅을 하는 등 다양한 정보교환과 토론시간을 가진 후 백제역사재현단지를 견학하고 오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한다. 관계공무원은 “세계시장에서 딸기를 비롯한 충남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선진기술 연구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재배담당 ☏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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