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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우리가 만든 신품종 꽃 국제무대에 당당히 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9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1-11 09:11 (수정일: 2009-11-11 09:13)
우리가 만든 신품종 꽃 국제무대에 당당히 서다 ! - 휘파람, 예스모닝 등 국화, 백합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출품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충남에서 개발한 “휘파람”, “예스모닝” 등 시장성이 좋은 신품종 국화와 백합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확대를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출품한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화훼산업의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바이어와 생산업체 중심의 박람회로서 30개국에서 87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충남도를 비롯한 13개 기관·생산단체가 참가한다. 특히 스프레이국화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충남에서는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여 우리품종인 예스모닝, 예스라인 등 20여 품종을 전시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므로서 대일 수출기반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육성한 “예스모닝”, “예스스타” 품종을 중심으로지난 7월 중순부터 150만본 수출을 목표로 재배하고 있는 국화 농가들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서 우리 품종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수출량이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계공무원은 「그 동안 개발한 “예스모닝”, “휘파람”, 등과 같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산 품종만으로 전세계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육종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로열티 절감 등 화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 참가가 국화 재배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담당 ☏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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