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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화, 국산품종 일본 수출 순항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22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8-10 09:07 (수정일: 2009-08-10 09:07)
국화, 국산품종 일본 수출 순항 - 예산 입침리 국화작목반 “백마” 20만주 수출길에 올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예산군 입침리 국화작목반에서 국산품종 “백마”를 일본으로 본격적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 수출은 총 20만주를 목표로 지난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수확되는 고품질의 국내품종 ‘백마’로 예산국화시험장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기술지원 하고 있다. 이 백마 품종은 2006년부터 농가에 보급된 여름재배용 품종으로 꽃색이 깨끗하고 절화수명이 길어 일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명절인 오봉절의 수요 증가에 의해 꽃값도 상승세여서 국내시장 여건에 비해 훨씬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또한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개발한 「예스라인」,「휘파람」 등 스프레이국화도 안면도 꽃박람회에서 바이어들의 요청에 의해 금년 10월부터 매주 1만주씩 내년 12월말까지 64만주를 수출할 계획으로 가을철에 본격적으로 재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름철 수출 국화 수확에 맞추어 지난 8월 7일에는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 황소성 국화재배 농가에서 농민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국화 시범사업 현장 평가와 더불어 여름·가을 재배형 스탠다드국화 신품종 육성을 위한 실생계통 품평회도 가져 재배상 주요 문제점과 수확 후 관리기술 보완대책을 협의하였다. 관계공무원은 “안정적인 국화 수출을 위해 국내 육성품종에 대하여 육묘부터 출하까지 생산현장 중심의 현장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으로 국화 재배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원미경 ☏ 041-33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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