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가축, 여름철 사육 적정온도 유지해야
분류
분류없음
조회
187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8-10 09:06 (수정일: 2009-08-10 09:06)
가축, 여름철 사육 적정온도 유지해야! - 농기원, 축사내 위생관리와 온도 낮추어 주도록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가축의 품질·생산성 저하와 폐사 등이 우려된다며 축사내 위생관리와 온도를 낮추기 위한 환경관리 등 각별한 가축사양 관리를 당부했다. 가축별 가축 종류별 사육 적정온도와 고온임계온도는 한육우의 경우 10~20℃와 30℃이고 젖소는 5~20℃, 27℃이며 돼지는 15~25℃, 27℃, 닭은 16~24℃, 30℃다. 따라서 축사내 온도가 30~35℃의 고온에서 12일간 지속되면 사료섭취량이 감소되어 비육우는 일당 증체량이 73%, 젖소는 산유량이 32%, 비육돈은 일당 증체량이 60%, 산란계는 산란율이 16%감소할 뿐만 아니라 번식장애 및 질병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므로 축사환경을 사육 적정온도 범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송풍팬·그늘막 설치, 물 분무, 환기 등의 시설과 적정 사육밀도 유지해야 하며, 사료 섭취량 증대를 위해 시원할 때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과 소금, 광물질, 비타민 등 첨가제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관계공무원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아까바네, 유행열 일본뇌염 등의 모기 매개성 질병과 열사병, 기립불능증 등을 예방을 위해서 축사 내·외에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축방역 관리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양축농가에 당부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축산담당 ☏041-330-6356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