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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고추 병해충 발생초기 방제 촉구
분류
분류없음
조회
185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8-05 09:07 (수정일: 2009-08-05 09:08)
고추 병해충은 발생 초기에 방제 해야! - 농기원, 탄저병·담배나방 발생우려 방제 촉구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고추 주산지역 10개 시·군 39개 단지를 비롯한 충남 전역에 고추 탄저병과 담배나방 다발생이 우려된다며 고추재배 농가들에게 병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의 탄저병과 담배나방은 생육 후반기인 여름철 고온다습 조건에서 심하게 발병되며 역병과 더불어 품질 저하는 물론 수량을 떨어드리는 대표적인 병해충으로 우리지역에서는 지난해에 재배면적의 약 12%인 850ha정도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고추 탄저병 방제는 병이 발생된 포장은 물론 발병되지 않은 포장이라도 예방 위주로 비가 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를 전착제와 같이 살포하고 고추(과실)에도 골고루 묻도록 해주어야 효과적이다. 그리고 담배나방은 8월 애벌레가 과실로 들어가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방제효과가 가장 높으며 포장을 살펴 적기방제가 이루어 지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에는 탄저병과 담배나방 발생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고추는 수시로 수확하는 만큼 농약안전사용 수칙을 지켜 수확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 041-33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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