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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화, 여름철 고품질 안정생산기술 개발!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34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8-03 18:10 (수정일: 2009-08-03 18:14)
국화, 여름철 고품질 안정생산기술 개발! - 「야간 암막개방 기술」로 화색 발현율 55%로 높여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스프레이 국화인 ‘예스모닝’, ‘핸썸’ 품종의 꽃잎 적색 발현율을 55%이상 향상시키는 「야간 암막개방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국화는 보통 평균온도가 25℃를 상회하는 고온기에서는 개화가 지연되고 화색이 퇴색하여 관상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 ‘예스모닝’, ‘핸썸‘, ‘무지개’ 등 복색품종의 경우 적색 발현율이 20% 정도에 그쳐 제 가격을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심야 암막 개방하는 기술로 여름철에도 고품질 국화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화아형성이 완료되는 시점인 단일처리 3주 후부터는 지상부로부터 측면 암막의 하한선을 10cm로 설정하여 부분적으로 암막을 개방해 놓으면 완전밀폐에 의한 고온상승을 억제하여 화색발현율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이렇게 야간 차광막 개방기술을 실시하면 개화지연을 예방하여 수확시기를 2~3일 앞당길 수 있고 절화수명도 1~2일 연장되며 꽃의 붉은 색상이 뚜렷하게 발현되어 여름철 절화 국화의 품질을 높임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관계공무원은 「그 동안 국화시험장에서 고온기 국화품질 향상기술 을 연구한 결과 단일처리 전체기간동안 야간에 암막을 개방하여 꽃잎의 적색발현율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로 여름철에도 고품질의 국화를 생산함으로써 연중 국화 수출을 통한 국화 재배농가 소득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원미경 ☏ 041-33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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