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인삼「고온장해」예방은 해가림 관리부터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5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8-03 18:08 (수정일: 2009-08-03 18:10)
인삼「고온장해」예방은 해가림 관리부터 - 농기원, 여름철 인삼 재배관리 힘써줄 것을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본격적인 여름철 고온이 계속됨에 따라 인삼재배 주산지에「고온장해」피해가 우려된다며 인삼재배 농가들에게 철저한 해가림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재배시 30℃이상 기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서 토양수분의 과다 및 부족, 삼포(蔘圃)내로 직사광선이 들어올 때 고온장해가 많이 발생되고, 한번 발생된 포장은 그 이듬해에도 발생되어 피해를 주게 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인삼에서는 여름철 고온기때 고온장해와 더불어 생리장해인 ‘황증’도 나타나기 쉬우므로 여름철 고온 및 황증 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정지 관리시 토양의 화학성과 물리성을 개선해 주어야 하고, 축분 시용량이 과다하지 않도록 하며, 개량 울타리 설치, 삼포내에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게 해가림시설을 잘해서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한다. 금산인삼약초시험장 관계자는 고온과 집중호우에 따른 과습으로 인해 인삼의 고온장해 발생이 우려 된다며 사전에 인삼재배 관리를 잘해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성봉재 ☏ 041-753-9923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