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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촌의 위기극복은 농촌지도자가 앞장서야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27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7-29 09:50 (수정일: 2009-07-29 09:51)
농촌의 위기극복은 농촌지도자가 앞장서야 ! - 충남농촌지도자회 道知事와의 간담회, 29일 도청에서 가져 - 충청남도 이완구 지사는 7월 29일 도청에서 충청남도 농촌지도자회 도· 시군 회장 18명을 초청하여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도정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농촌활동의 주역인 농촌지도자회원들과「대화와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관우 道농촌지도자회장은 우리지역 농업인의 재배기술이나 생산력은 우수하나 이를 가공 및 상품화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 및 마케팅 전략이 부족하다고 하고, 이에 농촌지도자회가 중심이 되어 도ㆍ농 자매결연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농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 할 수 있는 「농ㆍ특산물 홍보사업」지원과 소비자단체와 직거래할 수 있는「농산물 직거래 유통개선 사업」지원을 건의하였다. 그리고 이 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현재 충남에 11,0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농촌의 심각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성공으로 이끄는 등 묵묵히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촌지도자회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농업시장 개방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2007년 부터 세계 최고 충남쌀 수출 등 해외문을 두드리고 있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명품한우육성과 조사료재배면적 확대,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한 특별사법 경찰지원단 운영,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CEO 육성과 농산어촌체험마을 조성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에도 힘쓰는 등 취임하고 3년간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고자 道전체 예산의 20%를 농업분야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道政으로 볼 때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미흡하지만 우리 道는 농업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누가 뭐래도 농업은 우리의 생명산업이고 농촌은 우리 삶의 터전인 만큼 우리 농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신발끈을 고쳐 매고 함께 뛰자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문의〕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인력육성 담당 ☏041-330-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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