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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친환경농법으로 최고의 맛! 복숭아 생산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86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7-22 10:23 (수정일: 2009-07-22 10:29)
친환경농법으로 최고의 맛! 복숭아 생산 친환경농법으로 14%의 높은 당도와 빛깔 좋은 국내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유희범(서산시 인지면 모월리)농가가 있다. 유씨는 1999년에 시설복숭아 재배를 당초부터 ‘친환경 저농약’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초기에는 일반 비닐하우스 형태로 재배하여 시설이 미흡하여 내부 환기불량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애로사항을 극복하면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과원의 토양관리를 위해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등에 토양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을 받아 관리하고,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고품질 생산기술을 익혀 지금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할 수 있는 복숭아를 생산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유씨 농장에서 생산된 복숭아는 당도가 14%이상으로 일반 복숭아의 10~13%보다 월등히 높은 감칠맛에 뛰어난 색택으로 고품질을 인정받아 4년 전부터 서울의 현대백화점 등에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유씨는 비가림하우스시설 1,980㎡에서 ‘백약도’, ‘왕도’ 복숭아를 약 10톤 정도 생산하고 있는데 무농약 재배로 생산된 과실의 깊은 맛과 우수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해서 제가격 받기가 어려워 안타깝다며, 고품질의 안전과실을 생산하는 농가를 위해서라도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엄격한 선별에 의한 품질 규격화로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담당 ☏ 041-330-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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